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'화성시 상인연합회 출범식'에 참석했다.
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들에 대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권익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받고,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.
이날 행사는 영화배우 이원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▲개회선언 ▲내빈소개 ▲축사 ▲격려사 ▲표창 수여 ▲위촉장 수여식 ▲취임사 ▲임명장 수여 ▲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.
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"매일 생업에 종사하시는 상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오늘의 출범식이 뜻깊다. 지금 화성시 상인연합회가 출범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."라며 "상공인의 권익과 처우 개선 등 발전을 위해서 시작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."라고 말했다.
이어 김의장은 "코로나가 끝나고 여전히 어려운 경기 속에서 다 같이 함께 하자는 의미로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. 그 발걸음에 힘차게 화성시의회에서도 응원하도록 하겠다."고 밝혔다.
또한 "여러분들의 무한 발전과 그리고 화성시와 함께 상생하는 그런 상인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 동참하도록 하겠다." 라며 축사를 전했다.
한편,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 받고,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화성시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 구성되었다. 총 1,133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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